[일본전국여행] 인천공항에서 삿포로 대한항공 #1

여행 출발

JR 패스 14일권을 이용하여 일본 전국 여행을 출발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현 와이프)와 여행을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해외 여행이 되었습니다.
혼자 해외 여행가는 것도 처음인데 15박 16일로 길게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하였지만 무척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한항공 체크인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티케팅을 하였습니다.
WEB이라고 수기로 써있는 것을 보니 WEB체크인을 해서 사전에 좌석을 지정했었습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델타항공 7,500마일을 사용해서 편도 표를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편은 아시아나 15,000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요나고에서 귀국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우선 델타항공 마일리지가 있었고, 항공 비용을 아끼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 더 저가항공도 많아지고 항공편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저가항공으로 인아웃 다르게 하여 결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운지 이용


여자친구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여행을 떠난 이때 처음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봤었습니다.
그 동안 호텔 클럽 라운지는 꽤 이용을 해봤기 때문에, 그리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라운지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긴 하지만, 탑승 전에 쉬고 먹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이너스 카드나 비자 인피니티 등급의 카드로 가족카드까지 발급받아서,
여행 다닐때마다 라운지를 잘 이용하고 있어서 더 쾌적한 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삿포로까지의 비행

제가 삿포로까지 타고 갈 비행기 입니다.
2층이 살짝 있는 외형을 보니 보잉 747-400인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오전에 삿포로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보통 큰 비행기가 출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삿포로가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가장 멀기도 하고,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삿포로까지 비행시간은 이륙후 2시간 20~30분 정도이고,
반대로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올 때의 비행시간은 이륙후 2시간 40~50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바람의 영향과 지구가 동쪽으로 자전하고 있기 때문에,
동쪽으로 가는 삿포로 행은 더 빨리 도착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삿포로 행은 큰 비행기로만 탑승하였고, 편도로 약 10회 정도 탑승 했던 것 같은데,
딱히 터뷸런스나 흔들림을 특별히 크게 느껴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인천 출발 삿포로 도착편의 대한항공 이코노미 기내식입니다.
2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소고기로 골랐던 것 같습니다.
2015년도 2월달이기 때문에 최신과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멜론 젤리의 경우 몇 년째 보는 것 같긴한데,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추장을 받아서 식사 중 먹고 남는 경우, 여행 중 요긴하게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를 받고 짐을 찾고 나와서 국내선쪽으로 갑니다.
보통 입국 심사를 받는데 그렇게 오래 걸린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비행기 앞쪽에 앉는게 입국 심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문과 사진을 따로 하고 입국 심사대에서는 입국 심사만 할 수 있게 되서 더 빨라진 것 같습니다.


국내선이 있는 쪽에 상점들도 많이 있고,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의 경우 다른 공항들에 비해서 상점, 먹거리, 즐길거리가 무척 많은 편인데요.
자세한 것은 공항 홈페이지가 한글을 지원하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온천

무려 국내선 터미널빌딩 4F에 꽤 큰 온천 시설도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치토세 공항을 꽤 많이 가봤는데 온천 시설 같은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http://www.new-chitose-airport.jp/ko/spend/relax/spa/

삿포로 역으로..


2월이기 때문에 삿포로 역으로 가는 JR 전철 안에서는 눈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철과 다르게 창문이 큰게 인상적입니다.
이 날은 전철에 사람이 많아서 삿포로역까지 서서 갔던 것 같습니다.
약 40분 조금 안되기 걸리기 때문에 서서 가더라도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서서가는게 싫다면 추가 요금을 조금 더 지불하고 지정 좌석을 탈 수도 있습니다.
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역까지도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2015] Japan – 전국일주

[일본전국여행] 인천공항에서 삿포로 대한항공 #1”에 대한 2개의 생각

  1. 핑백: 일본전국여행 : 삿포로 맛집 토리톤 회전초밥 &야경 #3 - dingpong의 블로그

  2. 핑백: 아사히카와 당일 치기 : 아사히카와 시립 박물관 #4 - dingpong의 블로그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