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타격전율! 포인트 블랭크 리뷰 & 체험기












제페토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에서 퍼블리싱 하여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포인트 블랭크의 체험기입니다. 이 글을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생각해주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정상 게임을 오래 즐기고 남기는 글은 아니므로 체험기라기 보다 분석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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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블랭크의 런쳐 화면입니다. 플레이엔씨에서 이러한 통합 런쳐를 제공하기 떄문에 포인트 블랭크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도 쉽게 설치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플랫폼이 잘되어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정보도 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행을 누르게 되면 게임이 실행되게 됩니다. 다만, 3월 28일 공지사항을 보면 런쳐 관련 게임 실행 장애가 났었다는 글을 볼 수 있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완전히 안정화되지 못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 블랭크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동영상인 것 같아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밑에는 제가 실제 플레이 한 동영상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FPS 게임은 실력이 없어서 매우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지 않기 때문에 실력이 없긴 하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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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쳐에서 실행을 하게 되면 게임 가드가 실행되고 나서 로딩이 되게 됩니다. 로딩이 되고 나면 이러한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와이드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면 해상도가 좀 낮아 보입니다. 원래 컴퓨터 해상도와 같은 해상도로 선택했지만 이미지 자체가 좀 흐릿하면서 또렷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한데, 이러한 UI 문제는 다른 FPS 게임들도 그러한 게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FPS 게임에서 로비나 다른 UI에 많이 신경 쓰는 것은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위에 18세라고 나오는데 18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 모두 적혀 있는 것을 보면 15세 이상이면 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까지 로비에서 볼 수 있는 화면들을 스크린 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무난하면서도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 리스트 불러올 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던 점이 있었지만 그 점 외에는 별로 지적할 점 없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비에서 총을 구입할 수 있고 장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도 죽었을 때 총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설정에서 여러 가지 옵션이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거의 최고 옵션으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길드에 가입할 수 있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다 되어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한 화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캡쳐하니 너무 느려서 게임 플레이하는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없네요. 그냥 어떻다는 느낌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FPS 게임은 스피드가 생명인데 이렇게 잘 안 나오니 속이 좀 상하네요. 아무래도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서 제대로 된 녹화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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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사양을 거의 최고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픽은 꽤 마음에 드는 수준입니다. 물론 콜오브듀티나 크라이시스 같은 게임과 비교하면 말이 안 되지만 온라인 게임치고는 괜찮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에서 햇볕으로 그림자 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페토 홈페이지를 가보니 자체 엔진을 만들어서 쓰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I-Cube Engine이라는 다중 플렛폼 개발 엔진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개발에 참여한 사람은 아니니 잘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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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FPS 게임들과 같이 TAB 키를 누르면 게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하단에 보면 임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FPS 게임을 할 때 단순하게 반복적인 미션만 해왔지만 임무라는
것이 부여됨으로써 개개인의 역할과 보상이 더욱 커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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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도 보면 그래픽이 꽤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 피망에 있는 아바와 같이 좋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면 사양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히 좋은 것이 가장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나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우리나라든 세계 어디서든 낮은 사양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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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게임 중에 죽은 상태에서 무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미리 셋팅한 무기들이 있으면 게임 중간에도 바꿀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를 샀는데 적응이 안 돼서 그 판을 완전히 망치거나 중간에 나가야 할 필요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인트 블랭크의 특징이라면 살아 움직이는(?)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맵의 지형 지물을 부수고 새로운 통로를 만든다던가, 움직이는 지형을 이용하여 공격을 한다던가 하는 것입니다. FPS게임 중에 지형 지물을 이렇게 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맵에 더 신경을 써서 개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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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에 죽으면 화면에 피 같은 것이 튀면서 이렇게 쓰러지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아래에 보면 000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자신의 체력을 수치로 표현되게 되는 것입니다. 왼쪽 위에는 미니맵으로써 같은 팀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맵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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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은 아무래도 총을 쏘는 타격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의 스피드나 게임의 진행 방식.. 느낌 등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 블랭크는 게임 진행이 굉장히 빠르면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멀리있는 유저도 일단 보여서 쏘면 맞도록 되어 있고 가까이 있어도 왠만하면 한방에 죽지 않으면서도 여러 대를 쏘아야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류탄 종류도 2가지를 쓸 수 있게 되어 있죠. 정통 방식이라기 보다 재미있도록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개량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게임을 빠르되 그만큼 총을 더 많이 쏘고 수류탄도 더 많이 던져서 근본적인 재미를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한 플레이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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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추천게임으로 포인트 블랭크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쉽고 빠르며 신나게 쏘고 던지고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그래픽과 기존에 없었던 여러 가지 기능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블랭크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포인트 블랭크는 총이 발사되거나 주변 사물에 맞아 나타나는 화려한 이펙트, 총알이 맞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전장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실제 같은 사운드 효과음, 여기에 살아있는 듯 계속 움직이며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스테이지까지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 극한의 타격감을 선사합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심장을 뛰게 하는 제대로 된 ‘손맛’, 포인트 블랭크에서 느껴 보세요.
































극한의 타격감 | 타격전율!! 내 몸으로 느끼는 손맛의 전율
확실한 그래픽과 사운드, 거기에 물리엔진이 적용된 캐릭터들은 기존의 FPS
게임보다 한 차원 높은 타격감을 전달해준다.
 
살아 움직이는 전장 | 시간이 지나도 늘 새로운 느낌. 전장이 살아있다!!
유리창을 깨서 그 위의 적을 떨어트리고, 막힌 벽을 파괴해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등 FPS에서의 전술전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Weapon Extension | 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무기의 특성을 파악하라.
연사력과 파괴력의 두가지로만 표현가능했던 기존 게임들의 무기에서 월등히
업그레이드 된, 각각의 무기들이 지니고 있는 개성적인 기능을 확인하라.
 
개인임무와 보상 | 도전하라!! 그리고 표현하라!
자신에게 하달되는 개인임무를 성공시켜 다양한 보상을 받아라. 단순히 킬데스에
얽매이는 플레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3월 19일, OBT 실시
일 정 : 2008년 3월 19일(수) 오전 10시
대 상 : 만15세 이상의 plaync 회원 전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걸쳐 각각 CBT와 1차 Pre OBT를 진행한 바 있는
포인트 블랭크3월 19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포인트 블랭크의
오픈베타 테스트에는 플레이엔씨 계정을 가진 만 15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나틱! 클전 한판 뜨자! 내가 바로 세계 최강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OBT에 맞춰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FPS 세계 최강이라 불리우는
스웨덴의 ‘프나틱클랜(Fnatic)’ 을 초청해 포인트 블랭크의 유저들과 클랜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결 결과에 따라 소속클랜원 전원이 계급 특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
세계 최강의 팀을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려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될 것 입니다.
프나틱클랜과의 대결을 원하는 유저는 게임 안에서 5인 이상의 클랜을 만들기만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 12일에는 프나틱클랜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랜파티도 준비돼 있어
FPS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됩니다




[참고] 프나틱(Fnatic)클랜 (http://www.fnatic.com)
비디오게임, 온라인 게임 등을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는 국제적인 프로 게이머 팀으로,
“ESPORTS TEAM OF THE YEAR AWARD 2006”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초청되는
Fnatic팀은 FPS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문 세계 1위에 랭크(http://www.gotfrag.com)
되어 있는 팀으로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에서 FPS게임을
가장 잘 하는 클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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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프레스블로그에서 SPECIAL POSTING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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