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온열전위자극기 전기매트 기요’ 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이 글은 ‘꿈꾸는 여자 미즈(miz)’ 에서 모집하는 체험단으로 선정되서 남기는 글임을

밝혀 둡니다. 그리고 (주)솔고바이오메디칼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옵니다. 벌써부터 날씨가 많이 춥고 그렇지요. 쌀쌀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저와 같은 자취생들은 보일러를 켜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자취생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평소에는

옷을 잘 껴입고 있다가 쉬고 잘 때만 전기 매트를 사용하게 되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쓰던 울매트가 좀 불편하여 올 겨울엔 어떤 제품을 사용해볼까

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고 이렇게 체험단에 선정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이러합니다. 일단 이 글은 2주일 이상 테스트를 해보고 적는 글임은 밝힙니다.

저는 이 글에서 위와 같이 베스트 후기로 당첨되기 위해서 적는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최대한 제가 느끼고 체험한 내용대로 적을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객관적이지 않은 리뷰는

제가 다른 분들께 피해를 끼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에서 보시듯이

매트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점을 먼저 알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제품은 전기매트 앞에 ‘온열전위자극기’ 라는 명칭이 붙은 제품입니다. 딱 들어 봐도

그냥 매트에 어떤 부가 기능이 추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이 50만원 상당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격을 보시면 매우 부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왠만한 옥매트도 가격을

찾아보니 30만원 정도면 충분히 상급으로 좋은거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능이 추가 되었길래 이렇게 값이 비싼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업체에서 이 매트

제품에 효능에 대해서 알려준 것은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위에 이미지 대로라면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좋고 필요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구나 편안한 잠자리를 원하고

전기요금 아끼고 싶고 전자파를 싫어할테니까요. 사용하면서 몸으로 갑자기 2주만에

잠자리가 엄청 좋아졌다.. 라고 느낄 수 있는건 상당히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고 비싼 침대에서 자던 사람이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엄청나게 불편할 것이고 그냥 맨바닥에 이불만 간단히 깔고 자던

사람은 매우 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 후기는 뒤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식약청에서 정식 허가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식약청에서

이러한 매트에 대해서도 허가를 내주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째든 믿음이 좀 갑니다.

뜨끈한 한국 전통의 온돌 원리를 사용해서 ‘혈액순환 및 근육통 완화 개선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음..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근육통 생길만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확인을 해볼 수

없었습니다. 그 외에 과열 방지 시스템과, 원적외선 방출, 친환경소재사용,

자기감응발열시스템, 전기절약, 전자파 차단, 화재 방지 등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이곳] 을 방문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제가 업체에서 받은 정보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이제 자세한 체험 후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보면 기능이 이것저것 많이 적혀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모두 확인하고

체험해보고 느낄 수 있는건 한계가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후기도 쓰지 않으면

그냥 따뜻하기 잘 잤다~~ 라고 느끼는 것이고 이렇게 일일이 분석을 해줘야 장단점이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와 같이 일부로 장단점을 찾아보려고 하지 않으면 일반 가정집

에서는 그냥 ‘피로 회복에 좋고 자기 편하고 전자파 안나고 원적외선 나오고 전기요금 절약

되는 좋은 매트’ 라고 일단 생각하시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대신에 제가 여기서

한가지 한가지를 적혀있는 내용과 비교해서 체험한 내용을 써보고자 합니다.

상당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매트의 경우 자고 일어나서 바로 하는 일이 코드를

뽑는 일이었습니다. 이 기요 제품의 경우 이러한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코드를 뽑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실 체험 할 때는 이러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 부분은 결혼하신 주부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 집안일을 하다가 외출을

하게 되면 드라마에서 보듯이 가끔 여러 가지 일을 깜빡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다리미 등과 같이 발열 제품이기 때문에 켜놓고 외출을 혹시

하게 되면 위험한 제품이 될 수 있는게 매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객의 실수를

제품의 기능으로 커버를 해주고 있습니다.

전위치료와 온열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온돌의 원리라고 하지만 이 제품이 빨리 뜨거워지고 상대적으로 다른 매트보다

따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빨리 뜨거워지는 것은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고 치지만

온도면에서는 좀 실망한 면도 있습니다. 35도 정도로 맞춰놓고 자기 마련인데 적당히

뜨끈 하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뜨근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8시간 맞춰놓고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그 온도가 계속해서 잘 유지가 되는것 같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미지근한거에서 한단계 높은 뜨근한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 점은 확실히 매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데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위치료로 넘어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온열기능은 매추 핵심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객의 의견을 잘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나온 내용과 비슷하지만 전위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치료가 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보이듯이 전위차가 아주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효과를 잘 모르곘습니다. 2,3주 체험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에 매트 쓸 때와 마찬가지로

늦잠도 자주 자게 되고 피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확실히 전에 자던 매트가 불편해서

이 매트가 자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전위치료 기능이 있다고 하니 믿어야겠지요.

민감하신 분들은 느끼실 수 있겠지만 어째든 물리치료에 쓰이는 전위치료 기능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좋습니다. 머리가 뜨거우면 잘 때 열나고 불편한데 머리쪽이 뜨거워서 불편한 적이

없었던 것을 보면 이 기능이 충실하게 작동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리 쪽은 그리 뜨겁지 않지만 등쪽을 중심으로 뜨거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이 기능 때문인지 모르곘지만 가장자리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다 뜨거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등 쪽을 중심으로 엉덩이 쪽 까지 뜨겁고 다른 쪽은 잘 못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뜨겁게 느끼시고 싶으신 분은 좀 불편하실 수 있을 듯도

싶습니다.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다른 분의 글을 보니 하루에 8시간씩 사용하였을 떄 한달에 3~4천원

정도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누진세가 있기 때문에 집마다 다르게

체감할 수 있겠습니다. 검사 결과 수치는 밑에 이미지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음..어려운 수치로 되어있기도 하고 1개의 회사만 비교를 해놨기 때문에 어떤 좋은 자료가

되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하지만 대충 이정도구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력소모가 다른 매트보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화재 사고에 대해서 안전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테스트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믿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실제 자보면 전자파가 안통해서

찌릿찌릭 하지 않고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안전성이 느껴집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특징을 위주로 기요 매트만의 장점과 그에 대한 체험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이 많았던 것 같아서 테스터로써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구성품과 기능, 작동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위에서 부터 올리던

이미지는 제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며 카메라는 니콘 D50을 사용하였습니다.

동영상은 올림푸스 770SW 를 사용할 것입니다.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더블사이즈의 매트로 받았기 때문에 상자가 굉장히 크고 묵직합니다.

상자 겉에 자기발열감응시스템과, 친환경 소재 사용등과 같은 특징들이 적혀있습니다.

자기발열감응시스템이 도데체 뭔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스스로 알아서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는 똑똑한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는 말로 보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중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으로써 화재 발생 방지를 막고 전기요금도 줄이고.. 그런 내용 같습니다.

무해성, 안전성 입증이란 문구로 한번 더 구매자의 신뢰를 심어주는 제품입니다.

제가 매트를 2007년 10월 11일 목요일에 수령을 하였습니다. 근데 매트의 제조일자가

2007년 10월 9일로 되어있습니다. 제조가 막 되자마자 보낸건지 아니면 발송을 할 때

제조일자를 임의로 찍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후자쪽이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품명에 ‘개인용 조합자극기’ 라고 적혀있는 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배송이 오기 때문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구성품의 전부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설명서와 온도 조절기, 그리고 매트입니다.

사람들이 설명서가 좀 부실하다고 많이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데 있어서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기요만의

특징들 같은 것이 적혀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메뉴얼은 아무래도 한장이라도

더 있는 것이 사용자들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잡한 전자기기는 아니지만요.

쉽고 잘 적혀 있는 것이 솔직히 어르신들 아니면 거의 한번 보고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보고 그냥 박스랑 같이 넣어 두었습니다.

매트는 처음에 받고 ‘재질이 뭐 이렇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요가를 하는 매트로도 사용 할 수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잘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질이 처음에 받을 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과

달라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조금씩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너무 익숙하고 좋다고 느낍니다.

온도 조절기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도 조절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나이 많으신 어르신 분들도 쉽게 쓰실수 있도록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온도 조절 장치가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최근까지 쓰던 울매트는 현재 온도도 표시해주고

내가 원하는 온도도 디지털 방식의 숫자로 정확하게 표시를 해줍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아날로그 방식이라 정확하지 못하고 디지털로 현재 온도를 표시해 주는 기능도 없기 때문에

현재 온도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도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 조절기가 너무 크고 투박하게 생겼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발에 걸려서 넘어지고

깨지고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타이머는 4시간, 8시간 2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도 디지털로 바꿔서 좀 더

사용자에 대한 자유도록 높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트는 더블 사이즈로 크기가 적당하였습니다. 다만 덩치가 좀 크다면 불편할 수도 있는

사이즈입니다. 재질에 대해서는 위에 말씀드린대로고 추가로 말씀드릴 만한 내용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매트와 작동법이나 사용법은 동일 합니다.

이상으로 매트의 구성품이나 기능에 대한 설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점

1. 머리 부분이 안뜨거워서 좋아요. 등 부분이 따뜻따뜻~

2. 매트가 푹신푹신한 느낌이 좋습니다. 재질이 좋아요. 닦아내기나 청소하기..

3. 전자파가 안통해서 좋구요. 원적외선이 나와서 좋습니다.

4. 여러 가지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5. 그리 무겁지 않아요. 무겁긴 하지만 타 제품보다는 괜찮은 듯

6. 포장도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은 것 같아요. 제품 받고 나서 무척 친절하게 잘 받았는지
  문제는 없는지 전화로 꼼꼼히 살펴주셨어요.

7. 전위 기능이 들어간 최첨단 방식의 건강을 생각한 웰빙 매트

* 단점

1. 매트의 색상이나 무늬 개선. 판매 가격에 비해서 온조 조절기라던가 다른 부분들이
  중국산 처럼 좀 허름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위에서 언급했던 온도 조절기에 대한 여러 가지 개선 사항들
  이 부분은 아예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커서 다칠 수도 있고 파손의 우려도 있습니다. 공간도 많이 차지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온도 조절기라 어두운 방 안에서는 온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3. 전체적으로 뜨거워지지 않는 현상. 조절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까 싶어요.

4. 메뉴얼을 좀 더 보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다소 천천히 뜨거워지고 아침에는 그리 뜨겁지 않은 듯. 아침까지 뜨거웠으면 좋겠습니다.

7. 온도 조절기의 탈부착이 쉽게, 깔끔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8. 판매가격이 너무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