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쏠비치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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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올린 해뜨는 바다 펜션에 숙박후 다음날 쏠비치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펜션에서 쏠비치까지 픽업을 해줘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쏠비치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쏠비치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귀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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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비치의 명성답게 유럽에 온 것 과 같은 느낌(가본적은 없지만..)을 받을 수 있었고 처음에는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쏠비치 자체가 비발디파크와 같이 그렇게 큰 리조트는 아니기 때문에 금방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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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비치에서 내려오면 바로 있는 전용 해변입니다. 크기는 아담하지만 크게 부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놀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예약만 할 수 있다면 쏠비치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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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는 없지만 짐을 숙소에 풀고 나서 아직 정비중이라 워터파크를 이용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기 전에 검색해본 바로는 굉장히 작아서 놀꺼리가 별로 없다고 하였는데 진짜로 그랬습니다. 워터파크는 유아가 있는 가족들에게 좋지 커플에게는 별로일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면 괜찮겠는데, 할인을 받아도 거의 2만5천원 정도? 3만원  가까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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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은 회사 콘도인 빨라시오동에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두명이서 사용하기엔 굉장히 넓은데 세명이나 네명 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다만 두명이서 이용할 때 진정한 휴가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테라스동에서도 숙박을 했었는데, 같은 대명리조트의 시설이다보니 매우 흡사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로 소노펠리체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쏠비치가 좋았던 점은 딱 하나가 있는데, 자쿠지에서 바다를 보면서 스파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소노펠리체 테라스동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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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통로를 통해서 슈퍼마켓이나 가게들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 음식점들은 특히 엄청 비쌉니다. 호텔동에 있는 곳이나 여기나 마찬가지로 비싼데요. 그래서 슈퍼마켓에서 재료를 직접 사서 해먹었습니다. 차도 없고 하니까 어디 나가서 먹을 수도 없고 해서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취사가 되는 객실을 이용하시거나 하면 경비를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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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찍은 호텔동의 야경입니다. 밤에 조명을 잘 설치해서 멋지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많이 못돌아다니고 금방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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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콘도동? 빨라시오 쪽에 야경입니다.

 이렇게 밤을 지내고 셔틀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양양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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