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꿀벌대소동 유재성 더빙 버전 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제 동네 영화관에서 꿀벌대소동을 더빙판을 보았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위에 포스터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보고나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상영시간은 88분인데,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슈렉 제작진이 제작을 해서 그런지 화면 연출이나 그래픽은 무척 뛰어나고 좋았지만

내용이 아무래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단조롭게 만들어서 그런지

그러한 느낌을 꽤 받았습니다. 전에 봤던 앨빈과 슈퍼밴드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앨빈과 슈퍼밴드 때 처럼 어린아이들이 절반 이상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내용이 좀 부실 하다고 생각했고, 유재석 더빙이라고 하지만

티비에서 듣던 유재석씨 목소리랑 조금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석씨가 더빙을

해서 좋기는 했지만 원작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예매율 1위 영화인데, 가볍게 보기에는 좋을 듯 싶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랑 보면

꿀벌이 무슨 일을 하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교훈 같은 것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꿀벌대소동 영화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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