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is – bug tracking system

몇 일 전부터 멘티스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일반 게시판을 통해 버그 리스트를 쭉 적어놓고

불편하게 누구의 작업인지도 파악하기 힘들고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대체로 알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든 작업을 수동적으로 정리하고 Database화 하기도 힘들었는데

멘티스를 사용하면서 부터 너무 편해졌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있었다면 진작 부터 사용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프로그래머들이 버그 잡는 것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해서 좀 더 편하게 버그를 관리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멘티스는 일단 각자 아이디가 있고 로그인을 통하여 웹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버그를 발견한 사람이 이슈를 만들어서 그 이슈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공유하고

할당하고 변경시에는 메일을 담당자들에게 보내주기 때문에 버그를 손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버그가 몇 개 나오면 상관없지만 수십, 수백개씩 나올 시에는

여러 가지 관리 측면에서 까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해결 했던 버그인데 동일 하거나 비슷한 버그가 났을 경우, 예전에 해결했던

내용을 참고해서 버그를 해결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멘티스를 사용하면 이러한 점들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 샷을 올리고 싶은데 회사 보안 상 올릴 수가 없다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멘티스 홈페이지가기]

* 추가

CEGUI 에서 쓰고 있는 맨티스가 있네요. 링크 걸어 드립니다.

[CEGUI 맨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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