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시56분 지진을 느끼다!!

아까 전 밤 8시 56분 쯤 강원도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29년 전에 5.0의 지진 이후에 가장 큰 지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6층에 살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참 무섭네요.

지진은 보통 1분 이내에 끝난다는데 지진이 나면 피할 곳도 없고, 그러다가 건물이 만약

무너지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죽어야 한다는게-_-;;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째든 클리앙 사이트가 대단한 것 같은데~ 소식이 엄청 빠릅니다.^^

몸이 찌릿찌릿 한게.. 음.. 여진이 있다고 해서 약간 불안해서 시내 좀 둘러보다 왔습니다.

찬 바람에 정신을 차린 것 같아서 좋기도 하네요^^

모두들 지진 났을 때를 대비해서 조심하세요+_+

[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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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서버 시간이 이상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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