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gpong의 블로그

 페이블2 나 폴아웃3 모두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다. 페이블2 는 윌 라이트, 시드마이어와 함께 3대 게임 개발자로 손꼽히는 피터 몰리뉴가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된다. 그리고 폴아웃3 는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을 만든 개발진을 투입하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 그러나 폴아웃3 는 영문판이기 때문에 열심히 영어 공부와 공략집을 보면서 해야 할 것 같다.


 레드얼럿3 도 10월 말에 발매가 된다고 하고, WOW확장팩, 아이온과 같은 온라인 게임들도 앞으로 나올 예정이니 올 연말은 게임 때문에 바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