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숙소까지 갔다. 숙소에 도착해서 키를 받아서 들어가니 방이 꽤 넓었다. 청소 상태도 나름 괜찮았고 보통 정도 되는 것 같다. 짐을 풀고 나서 잠깐 쉬었다. 아직 저녁이 되려면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밖을 돌아보기로 한다. 여행을 오기 전에 알아봤던 산호사 해변으로 걸어가기로 하였다.
산호사 해변은 20~3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조금 멀었던 것 같다. 이곳은 이번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 중 하나이다. 위에 사진처럼 저렇게 생긴 것들이 온통 해변을 뒤덮고 있다. 해변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정말 멋진 곳이었다. 손으로 땅을 파도파도 계속 저런 것들이 나온다. 신기하게 생긴 것을 찾는 것은 참 재미있다. 그래서 이곳에서 한참을 놀았다.
멋진 해변을 사진과 마음속에 담았다. 산호사 해변 근처에는 몇 개의 숙박업소와 간단한 물건들을 파는 편의점들이 있다. 그중에서 빨간머리앤의 집이라는 관광 겸 상점으로 만들어 놓은 건물이 있었다.
빨간머리 집 앞에서 한 컷 찍어보았다. 왼쪽에 있는 초록색 안내문은 왠지 합성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하였다.
갑자기 해산물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저녁으로 회를 먹었기 때문이다. 저녁으로 바비큐를 먹을지 회를 먹을지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고기나 재료를 사가지 못했기 때문에 횟집에 가서 회를 먹기로 하였다.
숙소에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전화를 해주셔서 차가 데리러 와주셨다. 회는 거의 처음 먹어보는 회가 많았다. 회의 종류는 모르지만 맛있었다. 해삼도 한 접시 추가로 시켰다. 그런데 가격이 꽤 비싸서 나중에는 조금 후회를 했다. 다음에 간 중문관광단지 근처에도 유명한 횟집이 많이 있었다. 우도에는 횟집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다소 가격이 조금 비싸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저녁을 먹고 다시 횟집에서 제공해준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여전히 바람은 많이 불었다. 비도 조금 흩날리는 것 같았다. 숙소가 너무 더워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놀았다. 이렇게 3번째 날이 지나갔다. 이제 우도에도 올레 길이 공개되었으니 다음에 갈 때는 올레 길을 따라 한번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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